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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몸을파는여자 27
193 2010.08.14. 01:49

컨트롤cv~하기때문에..글에서 나오는 욕들이 안보일꺼에요

하지만 여러분은 능력자~
나는 모르쇠~?
출처 다음 시인지망생作









-희진-





쳇.. 나를 무시했다 이거지?





내가 얼마나 무서운 여자인지 모르나 부지!





두고봐 그 김진혁이란 남자 꼭 내남자로 만들어버릴 테니까!





언제부터인가 난 집착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남자도.. 어떠한 물건이든지





물론 어떤 남자를 좋아하게되어 사귀더라도





한달이 넘게 지속된적은 없었다





남자들이란 참 우습다.... 그렇게 좋아한다해서 나와 사귀게 된 이후론





나를 쫓아다니기 바쁘다





내가해달라는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해줄려고 노력하고





결국..





내가 헤어지자고 할땐 죽는시늉까지 보여준다





단순한 것들같으니..





그런데 이번은 좀 달랐다





그 진혁이란 오빠는 느낌이 달라보였다.. 아니 여태까지 본 남자들중에서





꽤 .. 꽤 괜찮았다





첫느낌과 성격.. 그 순수한 외모에 순진한 말투





처음엔 역시 조금 갖고놀다 재미없어지면 차버릴려는 생각에





접근을 하긴 했지만





나를 싫다고 한남자가 없어서일까?...





그남자 좀 특별하게 느껴진것이었다





근데 궁금해진다.. 그사람이 좋아하는 여자가 도대체 어떤 여자인지





내가 질투심이 생겨버린건가?..





웃기는군..







그래도 궁금한건 못참는다.. 절대로









"오빠 나 부탁좀 들어주라"



"희진이 왔구나? 그래 무슨 부탁인데? 오빠야 다들어줄수 있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거든 그남자좀 미행해줄수 있어?"



"오~ 이번엔 얼마나 오래갈려나 우리 희진이가? 미행 근데 미행은왜?"





"아무튼 그냥 뒤만 조금 밟아줘.. 머하는지 어디를 다니는지"



"그래 알았다 내가 애들시켜서 알아봐 줄께.. 우리 희진이 부탁인데 당연히 들어줘야지~"







오빠들..





나에겐 항상 다정하게 대해주지만





밖에선 오빠들을 무서워하는사람들이 많다





소위 깡패? 양아치? 내가 듣기로는 한 중간보스정도정도로 보이는것 같다





몇년전까진 **촌 거리에서 깡패로 있다가





정식으로 어느 조직에 들어갔다는 애길 들은거 같았다





무슨 사건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거기서 쫓겨났다고..





집에 자주들어오는 편은 아니었지만





집에 가끔씩 들어올때면 나를 위해 맛있는 것을 많이 싸들고 오곤했다





저런 다정다감한 오빠들이





밖에선 그런일을 한다는게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어쩔땐 무섭기까지했다









"야 저**인가보다 우리형님이 말한 **가"



"그래 사진하고 똑같네"





"조용히 미행해라 혹시라도 걸리는 날엔 우린 죽는거야"



"그래 그래야지"





"어라 병원에 들어가는데?"



"그래 그렇네 어디 아픈가 저**"





"야 여기다가 주차시키고 따라들어가자"



"그랴"







큰병원안으로 들어가는 그 진혁이란 남자를





우리오빠 밑에있는 사람들이 뒤따라 들어갔다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검은양복에 등치가 산만한 사람둘이 지나가자





사람들이 쳐다보기 시작했다





"뭐 구경났나 왜이리 쳐다봐!"



"신경끄라고!! 이사람들아!!"





"야 소리치지마 저** 듣겠다"



"맞다 그래 알았다.."





"저기 저병실에 들어가는데.."



"아 ** 밖에서 기다려야 되는거냐?"





"그래야지 어쩌겠냐"



"젠장.."









"어? 웬여자랑 나오잖아"



"그러게 환자같은데?"





"저** 저여자 좋아하는거 아냐?"



"진짜그런가보네 저**를 울형님 동생분이 좋아한다고 했었잖아"





"당장가서 *** 패버릴까?"



"야 때리지말라고 했잖아"









진혁이란 남자가 웬 여자를 데리고 복도로 나와





어디론가 같이 걸어가는걸 목격한 그 두 남자는





뒤를 따라 조심히 걸어갔다





그리고는 전화를 걸었다







"형님 접니다 그 남자 웬 여자랑 같이 있는데요 어떡할까요?"



"그래? 역시.... 그래서 우리 희진이가 좀 알아봐달라고 한거였구나"





"가만 둡니까? 저**?"



"우선 그냥 지켜보기만해 "





"예 형님"







"야우선 그냥 두란다 잘 보고 있어 나잠깐 화장실 갔다올테니까"



"그래 알았다! 아 지루해.."







남자가 잠시 딴생각을 하는동안





진혁과 그 여자가 남자가 있는방향으로 걸어오기 시작했다





남자와 그여자의 눈이 어느순간 마주쳐 버렸고





그여자의 눈이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 남자역시 그여자를 정확히 쳐다보고는





놀란듯 아니 많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





"너 너?? 혹시??"





그여자가 갑자기 뒤를돌아 뛰어갔다





갑자기 생긴일에 당황한 진혁은 그여자를 따라 뛰어갔다





그남자는 그자리에서서 그두남녀를 쳐다볼수 밖에 없었다





"야 잘보고있었냐?"



"야..야 아까 그여자 그새1끼랑 같이 있던 그여자 .. 영은이야 영은이.."





"영은이? 영은이가 누군데?"



"그 있잖아 몇년전에 그 **촌에서 ** 두들겨맞고 쫓겨난 여자있잖아"





"아.........근데 그여자가 그여자라고? 진짜??!!"



"그래 맞다니까!! 날보더니 도망가버렸어"





"그 년이........... 우리얼굴을 봐버렸단 말이지?"



"아 씨1발 이거 형님한테 말해야 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