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다음 시인지망생 作
불 행..
"누구세요..."
"우리 똑같은말 두번 반복하는거 *** 싫어하거든 그러니까 잘들어라"
"예?..예.."
"니가 지금 만나고 좋아하고 있는 그년 영은이란 그년 다신 만나지마라
아예 찾아가지도 말아라! 알았냐!!"
"안돼요! 그건 안돼요.."
"이 ***가 *** 맞아야 정신차리냐? 내가분명히 말했지 똑같은말
두번말하는거 **싫어한다고!! 한번만더 만나는거 우리눈에 띄면 그땐 죽는다!"
그말을 남긴채 그남자들은 가버렸다
먼가에 홀린듯이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었다..
무섭게 생긴사람들과 무서운말들....
다시만나지 말라니.... 저사람들은 누구길래..
그다음날이 찾아왔다 .... 습관처럼 아침에 집을 나서려했다
"야 진혁아 너 매일같이 어딜 그렇게 나가냐?"
"예? 그냥 누구좀 만나러요.."
"여자만나는거냐?"
"아니..아니에요 어머니.."
"일찍일찍 다녀라.. "
"예.."
병원앞이다.. 슬쩍 주위를 살펴보았다.. 혹시나 나를 미행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어제봤던 그런 사람들은 없는듯 했다
집에서 가지고 왔던 모자를 푹 눌러쓰고 병원문을 열고 들어왔다
5층.... 영은씨의 병실이 있는곳..
엘리**터 문이 열리고 고개를 들어 앞을 보는순간
그 남자들이 엘리**터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너무 놀라 쓰러질뻔했지만....
모자를 좀더 눌러쓰며 엘리**터에서 내렸다
돌아** 않고 앞만보며.. 아무렇지 않게 걸었다
가슴이 너무나 떨리긴 했지만
그냥 걸었다 그냥.........
병실문을 살짝 열자..... 영은씨의 자리엔 영은씨가 없는게 보였다
머지?.. 영은씨가 어디로?.....
너무나도 깨끗한듯한 영은씨의 침대
"저기..여기있던 여자 어디갔나요?"
"그여자 아까좀전에 퇴원하던거 같은데요.."
"예? 오늘요? 어디로 간다는애기 없었나요?"
"그런말도 없이..그냥 아까어떤 남자들이 와서 애기좀 하더니 바로 퇴원한다고.."
"남자들요?"
"예 좀 무섭게 생긴사람들인것 같았어요.."
"언제 나갔어요??"
"한시간정도 됐어요"
아..젠장.. 아무말도없이 나가버린건가....
병원밖으로 뛰어나가 주위를 살펴보아도 어디에도 없었다
혹시나 싶어 전화를 해보아도
도무지 받지않았다..... 아 맞다 재훈이..
급하게 재훈이한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재훈이냐 나야 진혁이형"
"형? 근데 웬일이에요?"
"야 니누나어딨니? 어딨냐고!"
"누나야 병원에 있겠죠 안그래도 지금 반찬들고 병원가려던 참이었는데요"
"누나 없어졌어 말도없이 퇴원해 버렸다고!"
"예? 무슨말이에요 어제만해도 있었는데"
"그러니까 말이다............무슨말 들은거 없지?? 그렇지?"
"네..진짜 없어요??"
"그래.............."
막막했다.... 어디를 간건지.. 언제가버린건지....
병원앞 벤치에 앉아 담배를 연신 피워대며
온갖 잡생각이 들기시작했다
영은씨한테 무슨 큰일이 생겨버린건 아닌지.. 그나쁜 **들이
데려가버린건 아닌지..
으악!!
일주일이 흘러버렸다.. 정확히 그녀가 없어져버린지 일주일이었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봐도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았다
전화소리다..따르르릉..........................
"여보세요!!"
"왜이리 전화를 빨리 받아요?"
"누구..."
"나에요 희진이 혹시 내전화 기다린거에요?"
"희진....아....웬일이니.."
"왜그리 힘이 없어요? 무슨일 있어요?"
"아니..........아무것도..."
"에이 무슨일 있는거 같은데요?? 딱보니 그런데요 멀~"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왜 소리를 질러요! 내가뭘 잘못했다고! 오랜만에 전화했더니 머에요!!"
"아 미안.........그냥좀 기분이 그래서 그래.."
"혹시 좋아하는여자가 떠나기라도 했어요? 거있잖아요 진혁이오빠가 좋아한다는 여자"
"뭐라고? 그걸 어떻게 알아? 그걸니가 어떻게 알아??"
"그냥 느낌에 말한거에요! 알긴 뭘알아요!.."
"너 희진이라고 했지 너.... 방금전에 한말 다시말해봐 머 어떻게 됐다고!!"
"싫어요 내가 왜 딴여자애기를 내입에서 해요 싫어요!"
끊겨버렸다..
그때갑자기 예전에 친구가 했던 애기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야 희진이란 그여자 무섭데.. 성격도 그렇고 하는짓도
근데..
더무서운건 그여자 오빠가 조폭이라더라 그것도 레벨높은!
암튼 그여자 무섭다..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