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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몸을파는여자 31
219 2010.08.14. 01:58


룰루랄라~제가보기엔 여러분들 지쳤어요..ㅋㅋ

출처 다음 시인지망생 作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어 당장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우와 오빠네~ 그새 내목소리가 듣고싶은거야?"



"지금 어디니 만나자 만나서 애기하자"





"에이~ 부끄럽게 좀이따 만나면 안돼??"



"아니 지금 만나야돼 "





"알았어 알았어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애기하지~"









약속장소에 30분전에 나가 기다렸다





혹시나 안나오지는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 희진이라는 여자애 한테 물어볼수밖에...









"어 오빠 일찍 왔네~"



"그래 왔어?..."





"근데 갑자기 왜보고싶다고 한거야? 갑자기~"



"뭐좀 물어볼게 있어서.."





"먼데?"



"너 혹시 너희 오빠.. "





"우리오빠? 무슨말이 하고싶은건데?? "



"니가혹시 너희 오빠한테 내애기 한거니? 그런거니?...."





"아 그애기였구나 그 이상한 여자애기야? 왜?? 지금 안보이나**??"



"뭐?? 무슨짓을 한거야? 아니 무슨짓을 시킨거야 !! "





"뭐 별거 아니야 내가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여자가 방해한다고



그말밖에 한거 없는데?"



"진심이니? 진짜로 그런거니??!!"





"내가 거짓말 할것처럼 보여? 아직 나에대해서 잘 모르는구나?? 오빠너무 순진한거 아냐?"



"지금 어딨어? 지금어딨냐고!!"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내가 그여자뒷조사까지 했음 좋겠어? 난 관심없거든!



오로지 오빠한테만 관심있다고!"



"미쳤구나 너 미쳤어...."





"미치긴... 말이 좀 심한거 아냐? 나에게 그런심한말 하면 더 상황이 악화된다는거 몰라?



바보구나 오빠 정말!"



"됐다.. 너같은 애랑 애기해서 뭐하겠냐! 됐다!"









그냥 돌아서서 가버렸다





더이상 애기하다가는 나조차 정신이 이상해질것만 같았다





영은씨의 행방은 ... 과연 어디로 가버린건지.....





병원근처를 마냥 서성이다가 벤치에 앉았다..





휴.........................





점점 더 머리속엔 안좋은 생각들로만 가득차는것 같았다





어디 몸이 안좋아진건 아닌지





누구한테 폭행을 당한건 아닌지....





젠장.............!!









"저 진혁씨 맞습니까?"



"네? 맞는데 누구시죠?"





그때 그사람이다.. 검은 양복에.. 저멀리서 영은씨를 지켜봤던....





"영은이란 여자 찾습니까?"



"예! 맞아요 우리 영은씨 지금 어디있죠!!??"





"비밀은 지킬 자신있습니까?"



"예 지킬자신 있어요 정말입니다!!"





"그여자를 만나게 해줄순 있지만.. 그대신 진혁씨가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 겠습니까?.."



"네.. 괜찮아요!! 지금어디있는거죠??"





"따라오세요.."







가슴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위험해질수도 있다는 말은 어느새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리고 없었다





단지...





영은씨의 모습이 보고싶을뿐..





그남자의 차에타고 1시간정도를 가 어느 산속 별장하나가 보이기 시작했다







"자 내리시죠"



"네 여기있는건가요??"





"네 들어가 보세요 그대신 절대 절대 여기왔다는건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됩니다.. "



"네 알겠습니다!!"







허둥지둥 그 별장안으로 들어갔다





방을 하나하나 찾아보던중





어느방안에 ............그방안에





울고있는 영은씨의 모습이 보였다







"영은씨! 영은씨!!"



"진혁씨? 여긴 어떻게 어떻게 온거에요!!"





"영은씨 볼려고 왔죠!! 어디 다친데는 없는거에요??"



"네 전 괜찮아요.. 근데 진혁씨 여기오면 ....위험해요 위험하다고요!!"





"전 괜찮아요.. 영은씨.영은씨만 괜찮으면!"



"왜.........왜 저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해요..저같은 여자가 머라고.."





"그런말 하지말아요! 영은씨 만나서 제가 얼마나 행복한데요 지금 이순간도



저에겐 너무 행복하다고요.."



"진혁씨..........."







살포시 안아주었다





누가 뭐하고 하건 지금이순간만큼은





나에게는 크나큰 행복이었다





아주많이........................







"이봐요! 이봐요!!! 빨리 숨어요!! 빨리!!"



아까 그남자의 목소리였다





누가온것인가..?







저멀리서 차소리가 들렸고 나는 황급히 창고안으로 들어가 몸을 숨겼고





발자국 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안에들어오는것 같았다





"형님 오셨습니까!"



"그래 그여자는 잘 지키고 있냐?"





"예 그렇습니다! 형님!"



"그래.. "







"아이구 우리 영은이 잘있었어? 아픈덴 없냐?"



"내가 너희들 가만둘줄 알아! 내가 여기서 나가는 순간 다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린다고!!"





"예나지금이나 입만 살아가지고 *** 나불대긴 입닥치고 가만히 있어! 이 바보같은 년아



니년입장이 지금 어떤지는 니가 더잘알꺼아냐 이**같은 년아! 조용히 잠자코 있어라!"



"너희같은 쓰레기 놈들은 다 지옥에 가버려야돼 ! 이 ***들아!!"







철썩!..............





그소리와 함께 누군가 바닥에 쓰러지는 소리가 났다





영은씨?.... 저 나쁜 **가.............







"야 이여자 잘지켜 알았냐?!"



"예 형님!"







그남자가 나가는 소리가 들렸고 영은씨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허겁지겁 뛰어나가 영은씨를 보았다





나를 보며 울먹이는 그녀





서럽게 울고있는 그녀..............................................







"진혁씨 그냥 가요....나때문에 ..........괜히 그러지말고 그냥가요 제발...."



"저 ** 누구에요?? 누군데 영은씨를 때리냐고요!"





"됐어요....그냥 제문제니까 가라고요 제발........."



"제가 만약에 그냥가면 제마음은 편할것 같아요? 알잖아요 영은씨 내마음



영은씨 없으면 안되는 내마음...................



그러니까 제발 그런소리 하지말고 우리지금 여기서 같이 나가요 네??



나가요 우리!!"









"진혁씨 제가 해줄수있는건 이것뿐입니다 이제 가셔야 됩니다"



"안돼요 못가요 영은씨 두고 이렇게는 못가요! 안된다고요!"





"죽고싶어요? 죽고싶냐고요! 우리 보스가 얼마나 무서운사람인지 몰라서 그래요!



여기있는거 알면 둘다 죽는다고요! 죽어!"



"그래도 이렇게 혼자두고 가버리면...............가버리면..............."









그남자의 손에 이끌려 그곳에서 강제로 끌려나왔다





영은씨는 애써 나의 눈을 피했고





그남자의 차에 탔을땐 ..............





내손과 발은 부르르 떨고있었다





젠장.. 이게 아닌데....................................













"진혁씨.. 진혁씨....희진이란 여자분 아시죠?"



"희진...희진이.. 아그여...........그여자가 왜요?"





"아까 온사람이 그여자 오빠입니다! 희진이란 여자가 당신을 좋아하는건 알고 있습니까?"



"네 ........그럼 설마 그여자가 이런것을 다 시킨거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