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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몸을파는여자 마지막
473 2010.08.14. 02:08

츤드레년이 참 오글거리며 재미있었던거같은데..

그래서 나도 한번 올려나볼까하다가.룰루랄라...

여러분 마지막~ 마지막기러요 길어요~............................................................................................................................................................................................ㅂㅂ2^^

출처 다음 시인지망생 作



마지막..







"아저씨 빨리좀 가주세요! 빨리요!!"



"알았어요 아가씨 근데 환자복입고있는데 어디 아픈거 아니야?"





병원에서 몰래빠져나와



택시를 잡아탔다



전화를 받지않는 진혁씨..



분명히 그 사람과 그 별장에 간게 분명했다..



제발 아무일이 없어야 할텐데.....





"저기서 세워주세요"





진혁씨..진혁씨.... 이제.... 조금더 행복해 질수있었는데



안되요 진혁씨 ...











아무리 형사라해도.. 그많은 사람을 상대하기란 벅차보였다



나를 밀치고서



여러사람과 주먹질..



어떻게 해야하지... 내가 가서 도와주어야 되는데..



저러다.. 죽기라도 하면....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던 나는 도대체 나란놈은............







"영호야 오늘이 니 제삿날이다! 알겠냐?"



"나쁜**.. 인간의 탈을 쓰고서 니가 .........그러고도 살아남을거 같애!!"





"아직 덜맞았나보구나 입이 살아있는거보니! 야 저** 오늘 죽여버려 !!"





저 영호란 남자..



도대체 뭘믿고 저러는거지..





일방적으로 맞기 시작했다..



온몸은 피투성이가 되었고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듯 보였다



그때.. 그때였다...







"다들 가만히 있어! 이**들 가만히 있으라고!!"



저사람은 누구지?



"손끝하나라도 움직이면 너희보스는 죽는다!"





"민호야?..."



"영호야 ............."





"민호 이** 왜이래? 너까지 죽고싶냐? 너희둘이 오늘 죽고싶어서 환장을 했구나?"



"닥쳐! 니 밑에서 몇년동안 일하면서 하기싫은일.. 인간같지도 않은일 많이 했지만



지금부터 이제부터라도 그런일 하기싫다



아니 차라리 오늘 나랑같이 죽자! 뒤지자고!!"





"민호야 이 칼좀 치우고 애기해!! 이**야!!"



"가만히 있어 그러다 진짜..목 날아간다!!"





"민호야........"



"영호야 니가 경찰이란거 알고나서 조금은 .....배신감도 느꼈지만.. 나도 이제 더이상은



이런짓 못하겠다.. 더이상은............"







종욱이란 남자목에 칼을 겨누고.. 그남자는



영호를 못건드리게 하고있었다



영호와 저남자.. 친구?................







"야 죽여라! 죽일수 있으면 죽여봐라 그 순간 너도 죽을테니까.."



"그래 차라리 같이 죽자 죽어!!"







으악!!!!!!!!!!!!!



목을 그어버렸다..



그리고 가슴에 한번더................



징그러웠다.. 목과 가슴에서 피가 솟구쳤고



종욱이란 남자가 쓰러지자.. 민호란 그남자.. 자기............가슴에



칼을 꽂고는 쓰러져버렸다..



"민호야! 민호야!!!!"



영호 그 사람은 죽을힘을 다해 그사람에게 뛰어갔고



눈물을 흘리는듯 보였다



"민호 이**야 이렇게 죽으면 어떻하냐고!! **같이 너혼자 이렇게 ............죽어버리면



어쩌란말이야 이**야!!!"



"영호야.. 미안하다.... "

















멀리서 지켜보았을때 진혁씨는 보이지가 않았다



바닥에 쓰러져있는 저사람.. 혹시?



그리고 또 저사람은 누구지..



종욱이란 사람이 죽어있잖아........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도대체.......................





병원앞 공중전화에대고 경찰에 신고한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진 경찰이오지않았다..



제발 빨리 와주어야 할텐데..







저기 진혁씨?...



집뒤에 앉아.. 지켜보고 있는 진혁씨가 보였다



진혁씨.. 무사했구나.....



다행이에요..







"이 ***들 다덤벼! 이***들아!!!!"



한남자가 일어나 사람들을 향해서 소리를 쳤고



주먹질을 몇번 휘두르고 나서



일방적으로 맞기 시작했다



퍽..퍽......



얼마지나지 않아 쓰러져버린 남자..





형사라고 했던 그남자인가.. 저남자..



그남자를 쳐다보고있는 사이에..



누군가 뛰어들었다



믿고싶지 않았지만 ..............저 사람은..







"제발 그만둬! 그만두라고요!!!! 한명을 상대로 이건 너무하잖아요!



그만두라고요................."



"너도 죽고싶냐? 그냥 잠자코 있을것이지 웬 참견이야!"





"이거 너무한거잖아요....다 죽어가는데..."



"어차피 우리보스도 죽었고 이판사판이야! 이**도 죽어야돼 이**때문에



우리보스도 죽은거니까!"





"이**! 우리영은씨는 영은씨는 어떻게 한거야! 어디있는거냐고!"



"어디다 대고 소리를 질러 이**가.. 그년 어떻게 됐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아마도 어디가서 뒤졌거나 잡혀있겠지"







발버둥을 치며 손을 휘두르던 진혁씨가



한대를 맞고나서 쓰러졌다



안돼! 안된다고!!!!!!!!!!!!!!!!!!!!!







"그만해!!"



"제발 그만하라고!!!!!!!!!!!!!!!!!"





"영은씨.........."



"그남자 살려줘요 제발...................."





"제발 살려줘요... 차라리 날 죽이고 살려줘요 제발..."



"이야 애인오셨네? 같이 죽겠다? 이야 눈물나는데~"





"제발 부탁이니까 그만 때리라고요!!! "



"이걸 어쩌나.. 이** 살려주면 안될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





".........................................."



"영은씨 빨리 도망가요! 빨리요!!"





"나때문에 이렇게 된거잖아요! 진혁씨.........."



"눈물난다 눈물나!! 이 잡것들이 어디서 질질짜고 **이야 ! 야 저년 잡아와!"









진혁씨가 갑자기 일어나



그남자의 손을 물었다



"으악! 머야 이**!!"



진혁씨의 입에서 피가 나왔고



그남자 역시 고통스러워 하고있었다



퍽..퍽!........................



"아 이**때문에 피봤잖아 이 ** 죽여버려!! 저년도 같이"





내머리를 끌어잡고 끌려갔다



그........무리들 속으로..





저뒤로 한남자가 뒤에서 칼을꺼내들고



진혁씨한테 다가가는게 보였다



순간 몸이 떨렸고



눈이 떨리기 시작했다







나를 잡고있는 남자의 손을 뿌리치고나서



진혁씨한테 달려갔다



"안돼!!"



푸 욱...............................................



등이 ......... 나의 등에 무언가 꽂힌 느낌이 났다



"아......................윽....."



내 몸으로 무언가 불쑥 들어와 박혀버렸고..



입에선 붉은 피가 울컥 쏟아져 나왔다..







"영은씨! 영은씨! 왜그랬어요 !!!!!!!!!! 영은씨!!'



"젠장 이년머야! 재수없게!"





몸이 파르르 떨렸다



그래도 다행히 진혁씨....진혁씨는 괜찮아 보였다..



"진혁씨 괜찮죠..괜찮은 거죠....."



"영은씨 영은씨!!!! 눈좀떠봐요! 눈좀 떠보라고요!!!!!!!!!!!"





"진혁씨...... 저.. 많이.. 좋아했어요..진혁씨...."



"영은씨!! 안돼요!!!!!!!!안된다고요!!!!!!!!!!!!!!!"







"야 빨리 끝내고 가자.. 우리형님도 같이 모시고 가야지"



"예 형님!!"















영은씨가 내앞에서 쓰러졌다



나를 위해 몸을 막고나서 대신 칼에 찔린것이었다



내가 뭐라고 영은씨가 이렇게..............



이렇게 보낼수만은 없었다



영은씨....................







그때 저멀리서 경찰차 소리가 났고



조폭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여러대의 경찰차에서



사람들이 내려



조폭들은 잡혀갔고



나는 성급하게 영은씨를 구급차에 싫었고



병원으로 가는내내



영은씨를 향해 소리치고 있었다





"영은씨 !! 눈좀떠요!! 눈좀 떠보라고요!!"



"진혁씨 미.......안 해...............요.."





"무슨말이에요 그게! 말안해도 괜찮으니까 제발 눈좀 떠보라고요......................!!"



"........................"







말이 없어졌다..



영은씨의 입에서



그리고 눈은 떠지지가 않았다



.................................................................







병원으로 데려가 보았지만



잠시뒤 의사가 나와 하는말이 있었다



"보호자분 되십니까.."



"네 어떻게 됐죠!?"





"유감입니다..상처가 너무깊었습니다 출혈도 너무 많았고요.."



"예 머라고요!! 그게 무슨말입니까! 무슨말이냐고요!!!"





"저도 최선을 다했지만.."







뛰어들어가 응급실안을 보았을때



영은씨의 얼굴에 .. 흰천이 올라가있었다



영은씨.......................







바닥에 주저앉아.. 말없이 눈물만 흘러내렸다



미친**



넌 먼데 영은씨를 죽게만든거야!!



진혁이 이**가 뭐라고................................









며칠뒤 영은씨의 장례식날..



서글프게 비가내렸다



재훈이.. 그리고 나.........



가족도 친구도.. 아무도 없던 영은씨의 빈소를



나와 재훈이 둘이 지키고 있었다







"진혁오빠.."



"어..너....희진이.."





"오빠 미안해.."



"응?...무슨...."





"나때문에 오빠 ..그리고 저여자.........미안해........우리 오빠.. 죽었으니까...



그만 용서해줘... 우리오빠도 어쩌면 불쌍한지도 몰라..



그러니까.........죽어서라도.. 못된짓 못하게 우리오빠 용서해줘.."



".............................................."







알았다고 아니면.. 용서못한다고..



어떤말이라도 해야했지만



말이나오지가 않았다



아니..하고싶지가 않았는지도..



단지 옆에서 그여자를 향해 날뛰는 재훈이를 말리는 일밖에













장례식이 끝나고



먼하늘을 바라보며



저멀리 영은씨가 나를 쳐다보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몇년.........................................................



아니수백년이 지난후에..다시만날수 있을까..



그때는 행복한 사랑 할수 있을까요?..영은씨..







부디..



편히 .............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