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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내가너의곁에잠시살았다는걸1
326 2010.08.14. 11:42

오늘새벽에 몸을파는여자 애독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내가너의곁에잠시살았다는걸 << 저도 안본거라 보면서 차근히 퍼올리도록하겠습니다.


출처 다음 시인지망생 作







2005년 5월 5일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일이끝나는군;;;



아무리 빨리 끝마쳐도 새벽1시라니 -_-;;;



후다닥!! 뛰어가 울아파트 엘리베1이터를 눌렀다!!



아싸~ 1층에 와있엇네~



흐미 누가 탔던건지 엘리베1이터 안이 술냄새로 진동을 ;;;



제길.... 코막고 있으야지



자~ 8층을 누르고



문이 닫힐려는 순간 누군가 버튼을 눌러버렸다



다시 열리는문 사이로 미니스커트차림의 웬 여자가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역시나 미간을 찌푸리는 그여자;;;



흐음.........



얼굴은 이쁘군;;



그여자가 10층을 눌렀다



올라가는 순간 그녀가 내 뒤에 섰다



순간적으로 그녀의 얼굴이 다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아~~아~~~~~~~~~~~~~`



기지개를 피는척하며 거울을 힐끔쳐다보았다..



잉?



뒤에 아무도 없잖아................;;;



설마 귀신??????????? !!!!



순간 떨리기 시작하는 몸..;;



그순간 누가 내어깨를 두드렸다...................................



훽~!!! 옆을 보니까 아까 그여자가 나를 빤히 쳐다보고있었다



귀신인가........덜덜덜 나 떨고 있었다



띵~



엇 8층이다!!



나는 후다닥 뛰어내려 후다닥 집으로 달려갔다



헉헉 머야 저여자;;;;;;



문을 열려고 하는데 아무리 뒤1져1도 주머니에 열쇠가 보이지않았다;;



음.... 어딧지;;



아.......... 아까 기지개피다가 엘리1베1이터 바닥에;;; ㅡㅡ;;



다시 돌아갈려고 뒤로 돌아서는 순간!!



"헉!!!"



뒤로 쿵! 자빠졌다.........;;



아까 그여자가 열쇠를 들고 내뒤에 바로 내뒤에 서있었다;;;;



"머에요! 놀랬잖아요!!!"



킥..킥..혼자 웃더니 열쇠를 주고선에 가버렸다;;



-_-;;



머야 비웃은거야???? 그런거야??????????



암튼 열쇠를 받아들고 문을열고



내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다이빙~~ 누웠다;;



'아까 그여자 누구지? 첨 보는데?'



'흠..............이쁘더라~~;;'



'몸매도 S라인이여~~;;'



휴지와 함께 그녀를 생각하며 ㅌㅌㅌ 를-_-;; 이아니고 그여자를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















2005년 5월 6일



아침이다;;



오늘은 학교수업이 9시 수업이라 7시에 일어나 후다닥 준비를 하고 학교에 가야했다



이불개고~ 씻고~ 책챙기고~ 후다다다닥~



누나는 어느새 출근해버리고;; 밥알아서 먹고가라는 쪽지만 남겨둔채 출근해버렸다;;



제길..............-_-;;



엘리1베1이터 앞..;;



15층에 있던엘리1베1이터



14층........13층............12층..............11층..............10층.......







10층에서 꽤 오래있네;;



9....8



띵~



헉;;;; 어제새벽그여자다;;;;



나를보자 킥....킥.......



머야 또 비웃는거야!!;;;;;;;;;;;;;;;;;



아무말도 없이 그저 킥킥킥 웃기만 하는 그여자;;



흐음.................이쁘니까 봐준다!! 가아니잖아 -_-;;



"왜 자꾸 웃어요!! ㅡㅡ+"



풉;;



또 그 웃음이다;;



손으로 코밑을 가르키며 또 풉;;



"코가 어쨌다고;; "



거울을 봤다................;;



윽... 젠장.........내가 바도 ;; 풉;; ㅜㅜ



급하게 면도하느라;; 코밑에 한부분만 털이 덩그러니;; 흐음;; 흥국이 아저씨도 아니고;;;;;



아씨..........



그여자 계속날보며 킥킥거렸다 ..;;



띵~



문이열리자마자 난 죠낸 뛰었다 ㅜㅜ



쓰1벌 죠낸 쪽팔려서 졸리 뛰었다 ㅜㅜ



그게 그여자와의 첫번째 만남이었을꺼다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