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 글을 쓰기 전에 제 머릿속에 새삼스럽게 떠오른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 내 주제는 결국엔 똑같구나…=_ = ’
공공을 위한 게시판에 글을 쓴다는데 있어서 재미란 것도 염두를 해야될텐데…
언제부터인가 저는 사람이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힘들고 외로울때
쓰러지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라도 더 많이 알리고 싶다는
본능(?) 아닌 본능이 샘솟고 있는 모양입니다ㆀ
아마도 제가 지금 살고있는 형편이 그렇게 부유하고,여유롭지는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어느 노래구절에 이런말이 있죠?
‘ 만약 내가 삶에 외롭고 쓸쓸할때는 누가 날 위로해줄까 ’
위로해줄 사람이 있는 때도 있겠지만 없는 분도 계시고… 어쩌면 있는 분도 없을때가
있을텐데,정말정말 주제넘게 들리시겠지만 부디!제 글이 그런 분들의 대신이 될수 있기를
감히 바라며 끄적버려 보려 합니다、
삶을 이겨내는데에는 정말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결국엔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그렇게 견뎌낼 수 있다는 사실이 있지만 적어도 그 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저는 그저 그 방법들을 한가지라도 더 제 글을 읽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힘 내시라고、당신은 해낼 수 있다고、그 힘이 있다고…
그래서 오늘도 한가지 이야기를 적어내려가 볼까 합니다、
오늘 제가 쓸 글을 두 줄로 요약 정리해본다면…
내가 지금 비록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을지라도。
지금 내가 살아있을 수 있는 이 세상은 지독하게도 아름답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