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리뉴얼 전에는 항상 아는 형님 길드분들
그리고 친구들과 항상 동밀레스 마을에서 만났습니다.
마을이 리뉴얼이 된 후에,
어느덧 바뀐 마을들에 적응을 했지만
요즘 들어서 너무나도 간절히 옛날 밀레스 마을이 그리워지네요
뚠두두 뚠두 뚠두 하는 옛날 배경음악..
마을에서 젠되던 좀비&식인악마 근처의 시체들..
그리고 1시간마다 젠되던 식인악마를 잡아
기술 이벤트를 하고자 순서를 정하던 전사,도적분들..
실수라도 좀비를 식인악마로 진화시키지 못하면
울상을 지으며 다음은 자기 차례라며 실패한 사람을
차례 마지막으로 밀려하던 사람들..
그리고 옛날에 동밀레스마을에서 항상 잠수를 타다가
옛날에 알던 사람들을 만나기라도 하면
너무나 반가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모든 것을 제쳐둔 채
얘기하던 지난날들..
물론 과거는 회상할 뿐이고 머릿속에 추억으로 자리잡았지만
너무나 그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