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창문너머 밤하늘에는
비가와도 눈이 내려도 언제나 별이 반짝인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도 내방 창문너머로 보는 밤하늘은
언제나 별이 반짝 거린다.
건너편 빌딩 꼭대기 네 귀퉁이에 반짝이는 전구불빛.....
별이 아닌걸 알면서도 오늘도 나는 창문을 바라보다가
착각 이라는 마약에 빠져든다..
저 빌딩이 무너지는 날까지는 내방 창문 밤하늘에는 언제나 커다란 별
네개가 반짝이고 있겠지....
맨하탄의 고층빌딩 아파트가 부러우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