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은 150여번의 실패 끝에 전구를 발명했다고 들었다.
그러나 그는
' 나는 실패한 적 없다. 단지 150여가지의 방법이 소용없음을 증명한 것 뿐이다.'
라고 말했다더라..
시련과 실패만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이 있다.
그 어떤 명교수도
절대 가르쳐 줄 수 없는 것들 말이다.
자주 넘어지는 건,,
이루고자 하는 어떤 것이 있기 때문이고
(쓰고보니 박노해- 너의 하늘을 보아..라는 시의 한 구절 같군요ㅋ)
넘어졌던 그 바닥이 그토록 차가웠던 이유는
내 가슴 속에 뜨거운 피가 흐르고있기 때문이다.
또한
죽을듯한 아픔을 느끼는 이유는
내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찔러도 고통조차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걸어다니는 좀비이지 않을까..... ㅎㅎ
쨋든..
그러하기에 우리는
상처입어도 다시 사랑을 하게되고
넘어져도 다시 또 도전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게 우리는
숱한 시련과 실패를 통해
뭔가를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간다.
그러니까 다들 힘을 내시고....
자꾸 이런 희망에 가득찬 이야기들만 끄적이는 것 같아 식상한데,,
어쩌면 이러한 글들은..
나 자신에게 보내는 다독거림의 메세지일지도 모른다고 한 번 생각해본다.
다음 번에 이 곳에 들릴 땐..
조금 더 감성짙은 글을 끄적이게되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그 때나 지금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입에 주구장창 달고살아갈 한 마디..
님아 화이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