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부자를 낮게보는 경양이 있다..부자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면서도 욕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는자는 부자가 될수없다
그런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에게 이용당할 뿐이다
시대가 변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본다..
조선시대에도 학벌위주 시대였고 지금도 학벌위주 시대이다
그러나 서울대 나와서 반수가 취업못한다는 뉴스를 얼마전에 보았다
공부만알지 돈버는 방법은 모르는 것이다
학교서도 실제로 써먹는것보다 안써먹는것을 더 가르친다
우리나라 대학들이 세계 100위권에도 들지못하는것은 당연한것 아닐까?
예를든다면 간호사가 간호대에서 정맥주사도 실습안해보고 현장으로 투입된다는정도?
모토롤라 회장의 철학은 쇠고랑만 안차는 짓이면 무슨짓이라도 해도된다이다
이것이 세계에서 살아남는 사람의 생각이다..어차피 돈버는것이 깨끗하지는 못하다
백수가 왜 백수일까?
손이 깨끗하지 않는가?
돈을벌려면 더러운일도 가리지 말아야한다
물론 더러운일만 있지는 않다 이렇게 말한다고 확대 해석하지는 말자
그러나 일을 더럽게 생각하면 도저히 그곳에서 버틸수없다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본다..이건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버틸수 있다고본다
문제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것이다
자신의 가치관에 정면으로 반대되는것을 받아드려야 할때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 둘중에 선택해야한다
자존심을 지키느냐 아니면 이익을위해 자존심을 버리느냐
학교에서는 이런것은 가르키지 않는다
왜냐면 도덕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학교라면 물질적 가치보다 다른걸 높이보라고 가르칠것이다
하지만 물질적가치를 어느정도 존중하지 않으면 사람은 살아갈수없다
일단 밥부터 먹지말아야 하는 상황이 오지않는가?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인간이되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살면된다
배부른 인간이되고 싶은 사람은 다르게 살면되고
가치판단은 자기가 하는것이니 자기에게 가치가 없는것을 강요하지는 않겟다
그러나 내가 요즘 생각하는것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99%는 여기에 들어간다고본다
지버릇 개주냐는 말도있지 않는가?
어차피 기본 바탕은 변하지 않는것이 사람인거같다
겉으로는 변할수 있어도..또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아무리 착한 사람도 자기자신을 빼고서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자신이 지금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에 행동하는것 아닐까..
이런 마음을 자신이 혐오하던곳에 이용할수는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