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했던 마지막 문자..
"힘들다 연락하지말자..."
"그래 내가 니 짜증 받아준다고 더 짜증났다.. 연락하지마라"
몇일이 지나 다시 온 문자..
"오빠..."
"문자 하지말자고 해놓고 왜 했어?"
"그냥.. 가슴이 너무 아파서.."
"그런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어쩌라구.."
"그냥..ㅠ_ㅠ 너무 가슴이 아파서 답답하고 미칠꺼 같애.."
"후......."
사랑하는 사람을 .... 아니 평생에 놓칠 수 없는 사람을
잊어버릴 수 있다는게 가능 할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는 하는데...
'잃어버린다는 것.....' '잊어버린다는 것....'
두가지 말은 많은 차이가 있는거 같다..
생각은 안나더라도.. 가슴 한 구석에서 아주 조그맣게
담겨있는 그 사람....
술을 먹을때나 가끔 그 추억이 생각이 날때
가슴 한구석에 있던 사람이 떠오를때...
웃음과 눈물이 함께 섞여 나오는 내 모습을 알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잊어버릴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면...... 많은 시간이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