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벌레이야기] - 7
228 2010.09.10. 20:12

전 처럼 또 다시, 버그브라더스 때 처럼, 기적같은 일이 생겨났어요.

갑자기 가보 주변에 빛이 나더니. 둥둥 떠다녔어요.

그리고는. 왕 고슴도치 를 향해, 가스를 내뿜었어요.

"아악 살려줘 이게 뭐지 아악 ~~~"

꿈틀이는 "이제 그만해!! 제발" 이라고 소리를 쳤죠.

그러다가, 어머니가 주신 가보는, 그말을 듣고, 멈추었죠.

"고슴도치야... 괜찮아...? 내가 그래서 나 건들지말라했자나..."

고슴도치가 말했어요.

"으윽... 미안해...." 라고 말하곤 기절을 해버렸어요.

착한 꿈틀이는 왕 고슴도치를, 안전한곳으로 옴기며 보살펴주었어요. 그리고는 다시 외곽 으로 향했죠.





드디어.

꿈틀이는 외곽에 입성하였어요.

꿈틀이는 마냥 좋아했죠. 근데 외곽에선, 온같의 몬스터가 뒹굴뒹굴 거리며, 먹잇감을 노리고 굶어가며 있었어요. 그걸 모르는 꿈틀이는 마냥 신나서 앞을 향해 갔어요.

그러자 어느 한 몬스터가 이렇게 말했어요.

"오옷... 저기 맛있는 애벌레 가 온다. 굶어있던 찰나, 잘 됬군, 흐흐흐"

그러자 그 몬스터 옆에 있던 한마리의 몬스터가 이렇게 말했어요.

"저 벌레는 내꺼야, 아무한테도 안뺃겨." 하고 말하였죠.

그러자 그 몬스터 들은 서로 자기가 먹겠다며, 싸우고있었어요. 그때 꿈틀이는 그 몬스터를 지나갔어요.

그리곤 몬스터들이 서로 정신을 차리자, 앞에 가던 벌레가 없어졌어요.

그 몬스터들은 후회를 하였죠.

"아우씨.. 니가 옆에서 처**터 말걸어서, 맛있는 먹잇감이 지나갔잖아"

그리고 옆에 있던 몬스터가 말했어요.

"야 그건 니 탓이지 멍청아"

또 그 몬스터들은 다시 싸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꿈틀이는 그 이어, 몬스터 1현관을 벗어났어요. 이제 6현관 까지 남았네요.


[벌레이야기] - 8...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