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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성공이란 험한 산길처럼、
888 2008.02.18. 12:00






  문득 어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산길 사이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닌 자욱을 보았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던 길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지만 어쩌면 성공도 이것과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나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인생이 항상 평지 같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그게 사랑이든,성공이든말이죠、 허나

  애석하게도 자신이 원하는 그 무엇인가가 크면 클수록 그곳에 도달하기 위한 길은

  그에 비례해서 점점 더 험해지고,길어지기마련입니다、


  무척 힘이 들겠지요、정상이 까마득해 보이는 오르막길일수도 있고,이것저것 장애물이 가득

  차 있는,험한 산길일 수도 있으며,차로치면 느낄수 있는 매끄러운 아스팔트 바닥이 아닌,

  자갈이 많아 이동이 껄끄러운 비포장 도로일 것입니다、분명 그 길을 지나야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있는 사실이지만,힘들고 어렵다는 이유로 중도하차하게

  되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지요、작심삼일이란 말이 있고,어려운 고시공부라는 말도 있고…

  고3의 힘겨운 시기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 모두가 성공이라는 곳에 도착하기 위해

  걸어가야하는 길입니다、물론 이 외에도 무수한 목표를 향한 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이 어렵다고 포기하기 전에 이 사실을 기억하세요、

  아무리 고되고 힘든 길이라도 지나고 지나다 어느새 자신의 발자욱으로 길이 난 뒤엔,

  험한 길때문에 미처 느낄수 없었던 맑은 공기와 새소리,싱그러운 숲속의 바람과 함께

  그 성공으로 가는 길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오솔길로 변하게 된다는 것을。그래서 결국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성공에 도착하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진실을…、

  
  그리고 제 글을 보시며 "그런일은 있지 않을꺼야…웃기는소리"하며 주저앉아 계실

  어떤 분을 위해 다시한번 위의 글 중 한 마디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하려하는 그 무언가가 사랑이든,성공이든,자신이 원하는 그 무엇인가가

  크면 클수록 그곳에 도달하기 위한 길은 그에 비례해서 점점 더 험해지기 마련입니다、


  부디 자신이 목표한 무언가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실 수

  있으시길 바라며 짧은 글(?!)을 줄입니다、즐둠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