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안하던 감정을 숨기며 지냈어
너에게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고 싶었어
정말 보고싶은 너였기에 말야..
그렇게 수년이 흘렀어
그러다 우연히 들은 소식..
네 곁에 이미 다른 사람 행복하게 지낸다고,
그런데 말야..
행복해 할 너의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다행인데,
왜 널 다시 찾고 싶은 나쁜 생각이 드는거지?
위험을 무릅쓰고 너에게 다가가고 싶은 내 마음은
도대채 뭐가 고장나버린걸까?
이건, 사랑이 아니겠지?
근데 널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단말야..
_피빛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