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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키자루] 어둠의전설의 5대 길드 - 6
1447 2010.09.21. 01:52

루어스와 수오미에서 조금 살만해진 [약속]과 [성기사단]은 시간이지나자

조금씩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기 시작했고

[성기사단]과 [약속]은 서로에게 불만이 싸여가기 시작했다.

공식길드 선발전을 만들면서 처음에 운영자가 생각한 것은 12연차(1년내내 성을 지켜내는것)를

하는 길드에게 최강길드의 칭호를 주는 일이었다.

앞으로 조금만 노력하면 [약속]과[성기사단] 모두 칭호를 얻을수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하늘아래 두개의 태양은 존재할수없는법. 최강길드 칭호를 앞두고 [약속]이 자신의 동맹

길드 [폭풍]길드를 이용해 [성기사단]의 11연차 도전을 무너뜨렸다.

힘대힘으로 무너진것이라 [성기사단]도 뭐라 할수없는 상황이었지만 [약속]에 대한 [성기사단]

의 불만은 폭팔하기 시작했고

다음달 드디어 어둠최초의 최강길드가 탄생하는 [약속]길드의 12연차가 완성되기 직전

[성기사단]은 [약속]의 연차를 끊어버렸다.

이때부터 어둠엔 피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약속]과 [성기사단]의 전쟁

어둠 세계1차대전이 벌어진것이다.

먼저 5대길드의 적대관계와 우호관계를 알아보자.

[황족]을 필두로 [성기사단][미팅] 이 3길드는 동맹을 넘어선 혈맹관계이다.

현실세계로 치자면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관계쯤될까. 최우선 동맹국을 의미한다.

또 [헌병]과[마족] 역시 혈맹관계이다. 원래 헌병의 머리색은 검정이지만 마족의 요청하에 둘은

붉은머리를 같이 사용한다.

[약속]은 독고다이가 가능할정도로 강하고 서브길드역시 많았지만 전쟁이 시작되자

[성기사단]과[미팅]길드에게 강하게 얻어맞기 시작했다.

이때 눈여겨볼점은 확실히 [성기사단]보다 [미팅]길드의 활약이 더 돋보였다는 점이다.

결국 [약속]은 [헌병]과[마족]에게 손을 벌렸고 (약속의 동맹길드 폭풍길드는 마족의 혈맹이었다)

[마족]이 전쟁에 가세하면 [황족] 역시 전쟁에 뛰어드는것은 불을보듯 자명한 일.

그야말로 어둠의전설이 피바다를 넘어서 피의폭주가 시작되려고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약속]과[성기사단]의 길드마스터들은 자기욕심만채울줄아는 소인배가 아니었다.

자신들의 전쟁으로 피폐해지고 있는 여러 마을과 앞으로 더욱 커지게 될 피의 아수라장이 보이자

둘은 극적으로 다시 화해를 한다 (둘다 썩 내키지않은 억지 화해였지만)

하지만 전쟁이 너무 길었었던것 같다.

2000년의 그 루어스와 수오미를 독주하던 [약속]과 [성기사단]의 기세와 세력은 예전의 그게

아니었다. 많이 시들시들해져버린 [약속]과 [성기사단]이었다.


전쟁의 종결과 찾아온 2001년 2월 최강길드전.

원래는 12연차를 하는 길드에게 줘야하는 칭호이지만 가장 강력했던 후보 [약속]과[성기사단]

의 연차가 끊기자 운영자는 갑자기 최강길드전이라는 것을 만들어냈다.

지난 1년동안 한번이라도 성을 차지해본 경력이있는 길드는 모두 참가할수있는 왕중의왕을 뽑는

서바이벌 경기였다. 5개의성도 필요없고 오로지 1개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길드들이

참가하는 그야말로 꿈의 매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