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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Ħ]
293 2010.09.21. 23:02




떡볶이가 갑자기 먹고싶어서

잠바하나에 우산을 들고 택시를타고 마트근처로 향했다.

역시나 포장마차는 문을 닫았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골목뒤쪽에서 떡볶이와 튀김냄새가 나서 재빠르게 달려가니

떡볶이 마차 발견...

들어가서 떡볶이 3천원치와 튀김을 달라니 튀김은 다팔렸다고했다.

그래서 떡볶이를 봤는데 마치방금 포장한거처럼 3천원치 떡볶이를 받았다.

우산을 써도 젖어있는 잠바를 위로할만한 양이였다.

3천원치고는 양이 엄청많아서 신나게 택시타고 집에와서 봉지를 풀었는데.

떡볶이는 굳어있었다.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을 준비된 김밥은... 먹지도 못할뿐..

아... 다른 떡볶이 사러 또나갈수도없고..

비는 개오고.. 짜증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