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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아저씨와의 혈투 -병수이야기-2
1019 2008.04.10. 12:36

그아저씨들은 옆테이플에 앉았고 우리들은 맛있게~보쌈을 먹고 있었지요.


그리고 유난히 병수가 괴롭히던 과후배가 한명이 있었어요.

그후배 이름은 김성찬 이라고 하는데 너무나도 순진하고 착한 아이 였는데

병수는 성찬이 놀리는걸 너무 좋아했고 성찬이가 하는행동 하나하나에 시비를 걸었죠.


오늘도 역시 신입생들 모임에서 병수는 성찬이한테 시비를 걸었어요.

성찬이가 밥상위에 손을 대고 턱을기대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기대고있던 손이 밥상이 미끄러졌는데 모서리랑 팔꿈치랑 부딪힌거에요.

그러자 성찬이가 손목을 마구 흔드는겁니다 팔꿈치가 아픈데.

그런데 갑자기 병수가 말을걸었죠.


"야 너 장난하냐?"


"예..? 아 팔꿈치가 밥상에 부딛혀서 좀아파서요"


"야 팔꿈치가 아픈데 왜 손목을 흔드냐?ㅋㅋㅋ"

그러면서 성찬이가 했던 행동들은 그대로 재연 하는 병수


"야 팔꿈치가 아프면 팔꿈치를 비벼야지"


"넌 손목흔드냐?[쇼맨쉽까지 보여주는 병수]

"켁 아팔꿈치 아프다 손목을 마구흔들어 대는 병수 표정이 예술이였죠"


순간 신입생들이랑 저의 과친구 애들 폭소[ 실제로봤으면 진짜 박장대소 입니다]

순간 신입생들도 어색했던 분위기 사라지고 웃음이 활짝~피더군요.

역시 병수는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성찬이는 또 기가죽었고[좀 내성적임]

병수는 또 분위기를 휩쓸었죠.

그때 옆테이플에서 아저씨중 한명이 병수한테 다가 오는거에요.


"어이..좀 시끄러운데 조용히좀 하지?? 여기 너내만 있는것도 아닌데"

솔직히 병수가 좀 크게 말하고 좀떠들었습니다.

평소엔 공과사를 확실히 구별할줄 아는 병수였지만 술이좀 들어갔는지 또 성격 나오더군요.


"내가 내 돈주고 밥먹는데 아저씨가 무슨 상관이에요."


"뭐..?어디 피도 안마른 녀석이 어른한테 눈부릅뜨고 말해."

"그래서 어쩌라구요?? 그럼 아저씨들이 다른대서 밥드시던가요 시끄러우면 저희가 먼저 왔으니까."



"아니 ,,이자식이..? 너진짜 혼나볼래."

갑자기 병수 머리카락을 잡는 아저씨

"너 어른한테 하는행동이 뭐야 이자식아"


그러자 병수도 화가 났는지 그아저씨 머리카락을 휙잡았습니다.

"!!!!!!!!!!!!"


"헉 그때..병수의 눈이 휘둥그레"




!!!!!!


"머리카락을 잡자마자 머리카락 한뭉치가 병수의 손에 잡혀 위로 올라왔습니다."

그건 바로 가발이였습니다..


그아저씨는 미스터사탄 머리였죠

그러자 그주변에 있던 아저씨들도 그아저씨가 대머리인걸 몰랐던지

눈이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병수 순간다시 그아저씨 머리에 다시 가발을 올려놨습니다.

"어...저...음 아저씨 죄송해요.."


갑자기 아저씨가 말이꼬였는지

"이런 아..이런 망할 저저저.."

할말을 잃었는지 갑자기 중얼중얼 거리시다가 챙피했는지 밖으로 뛰쳐나가는 아저씨

그같이온 아저씨분들도 쫒아갔습니다.


그아저씨들이 나가고 저희는 하루쟁일 박장대소를 하였습니다.

너무웃겼거든요 ㅎㅎ


결국 병수는 오늘도 한건을했고 신입생들에게 큰선물 주었죠.

2편은 여기서 끝~


3편은 병수의 싸이월드 사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