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고통스러울수록, 더 사랑스러워.
온 몸이 찢어질 듯 소리지르고,
그 사람 누구야? 시끄러워. 꺼져. 사라져.
하지만,
미친듯이 입맞추고, 서로를 탐닉하고 갈망하고.
우린 똑같은 패턴, 똑같은 순서를 따라가.
자기 제발 돌아와, 내가 잘못했어. 나 때문이야.
다들 겪는 일이야. 우리는 특별할거야.
단 하나 확실한건 내가 널 너무 사랑한다는 거야.
이리와. 내가 안아줄게. 오늘 밤 같이 있어줄게.
내 목소리에 담긴 진심이 느껴지지 않아?
이건 내 잘못이라 했잖아, 내 눈을 봐.
다음엔 화가 나면 날 때려도 좋아.
다음, 아니 다음이라는 것도 없을거야.
우린 똑같은 패턴, 똑같은 순서를 따라가.
어떡해야 하니, 죽도록 사랑하는데
사랑하니까, 내가 죽을게.
_피빛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