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전설이라는 게임은 이제 나에게 메신져의 노릇을 한다
한달에 두어번, 일주일에 몇번씩 접속하게 되어,
단란하게 떠드는 길드원들과 수다도 떨어보고,
아직도 이게임을 즐기고 있는 내 지인들과 대화도 하게 된다
실제로 연락처도 모르는 사람도 태반이며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고 아이디를 이름인양 부르고 몇시간씩 이야기를 나눈다
메신져로 생각하게 되었던 나의 소중한 추억이 많은 어둠의전설이라는 게임
아직도 날 기억해주는 분들 " 고맙습니다."
-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