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있는 시편글 읽다 보니
사람을 잘 믿고 맡기다가 사기 당하는 어떤 사람의 글을 보게 되었다
안습
하지만 더 안습인건 왜 내 일인거 같은지 ㄷㄷ
물론 나는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지킬건 확실히 지키고
다른사람에게 빌린돈 잘갚고 반대로 빌려준돈 꼭 받아내고 이런 스타일이라
그리 걱정을 안하지만
그와 별개로, 뭐 이런 상황은 자주 있다
예를 들면, 나는 대학에 와서 동아리 대신 집행부를 들었는데
무슨 일할거리가 생기면 꼭 나만 시키는 ? 나만 시간적 여유가 있는것도 아닌데ㄷㄷㄷ
뭐 지금은 탈퇴했지만 말이다
집행부도 들고싶어서 든게 아니라 거의 반 강제적으로 들어간거라서 ㄷㄷ
그런거에 더 민감하고 화가 났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내가 쌍꺼풀도 없고 인상도 푸근한 편이라
좋게말하면 착하고 믿음직하게 생기고
나쁘게 말하면 잘 당하게 생겨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좀 사람들이 만만하게 생각하는 그런게 있다;ㅠㅠ;
근데 문제는 나도 그런 얼굴에 안맞게 살고싶어서 독해지려고 하는데
그것도 잠시일뿐,
어쨌든 위에서 시키는 일은 나같은 하급자가 해야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데
왜 꼭 그걸 나만 하게되냔 말이지 ㄷㄷㄷㄷ
이건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애들이 다 인정한 부분이다 ㅋㅋ
아, 내 기숙사 룸메도 같은 과 같은 집행부였는데
평소에 얘랑 나랑 닮았다는 소리를 되게 많이 듣는다.
그래서 그런지 얘도 일복이 터져가지고...하... 우리둘다 매일 신세한탄을 했었지
암튼,
딱 봐도 독하고 그런 애들한테는 안시키고
걔 안할동안에 나는 일 한 3개 하고
ㅡㅡ 후 좀 흥분했군 ㅈㅅ
아무튼 지금 집행부 예를 들긴 했지만
그외에도 참 많은 일이 있었기에... 우연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암튼 사람 얼굴보고 만만하게 ** 맙시다............ 응?
.red d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