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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foryou] - 2008.5.9-
610 2008.05.09. 19:54

무덤덤 해지는군..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나는 그대로인것만 같네
살아있다는 존재감마저 잃어가며
무엇을 위해 여기 까지 왔는지
뒤돌아 보니 후회뿐이고
아쉬움마저도 시간낭비라면
무엇을 가지고 버텨야하는것일까.
끄집어내고
밀어내고
도망치는걸 언제까지 해야하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