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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샤인] 영화 서유기3, 정전대성.
303 2010.10.16. 03:48

별로 재미없을수도..

영화 서유기 1,2 아시나요? 월광보합, 선리기연,

주성치 주연에 좀 유명하죠?

그런데 서유기3편도 있어요, 그 서유기 3편에 관해 얘기를 할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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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유기 3편 - 정전대성, 삼장법사의 모험 이라는 제목은 삼장법사의 이야기를 그렸는데

주성치는 안나오고요, 서유기1,2편을 만든 감독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갑자기 외계인이 나오기도 하고 ㅡㅡㅋ 솔직히 엄청 유치합니다.



첫부분쯤에 손오공이 분신술을 펼칠려고 머리털을 뽑아서 입으로 바람을 불었는데,

머리털이 바닥으로 전부 떨어집니다. 손오공이 당황해하는데 하늘에서 분신손오공들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분신손오공중에 대장으로 보이는 녀석이 이런 말을 합니다

"뜻은 마음에서 생기는게 왕도지!"


참 멋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깊은 뜻을 여러분이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손오공이 첫부분에 활약을 조금하지만,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은 전부 잡혀버립니다.

손오공의 희생으로 '여의금고봉'(여의봉)과 같이 멀리 도망갈수 있었던 삼장법사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여의금고봉' 조종할려면 주문을 외워야하는데 주문이 "일만년 사랑해" 입니다.

아마 서유기1,2를 보신분이라면 어떤 말인지 알것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여의금고봉은 자아를 가져서 심적으로 힘들때는 '파업'도 합니다. ㅋ


어쨋든 삼장법사와 못생긴 여자(이하 '악미염')와의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여기서 4대천왕인가?하는 이녀석들을 죽입니다. 이게 나중에 큰일로 발전하죠.

삼장법사는 악미염과 좋든 싫든 같이 다니지만,

어떤 일로 인해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해야할일이 있어 악미염을 버립니다.

조금 후에 악미염은 환골탈퇴(?)를 겪으면서 이뻐지고 엄청 강해져 손오공일행을 구해줍니다.

그리고 삼장법사의 실수로 죽인 4대천왕의 죄를 악미염이 대신 천계로가 벌을 받습니다.

그것을 알게된 삼장은 손오공에게 빌린 여의금고봉으로 홀로 천계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천계를 지키는 사람들과 말이 통하지 않아 화가난 삼장은 살계를 펼칩니다.

삼장이 머리에 피가나며 수십명의 천계의 무사들과 싸우는 장면은 참 처절합니다.

마지막에 부처가 나타나서 뒷처리를 다해줍니다.



이제 정말 끝으로 삼장과 말이 사막을 걷고 잇습니다.

삼장이 말에게 하는 말이..

"부처님이 우리에게 9981난(벌이겠죠?)을 주고, 손오공을 만나라 했으니.."

머 이런 말입니다. 부처의 뒷처리는 악미염을 말로 만들고, 9981난을 준것이죠.

서유기에 보면 삼장이 타고다니는 백마가 꼭있죠..


그리고 이런 말을 합니다.

"속세에 있어 가장 먼거리는 내가 네 앞에 있음에도

내가 너를 사랑하는지 알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분명히 서로가 사랑하는 줄 알면서도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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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였습니다..

볼거리가 여기저기 있는 재밌는 영화지만, 너무 유치해서 추천하기가 두려운 영화입니다.

하지만 곳곳에 명언들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삼장과 악미염,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뜻은 마음에서 생기는게 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