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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foryou] - 2008.6.16-
609 2008.06.16. 00:11

사람들은 슬플때 발라드를 들으면
그게 다 자기 얘기로 들린다.
나 역시 그렇다.

노래라는거..
어쩔땐 마냥 기분 좋다가도..
어쩔땐 마냥 슬프게 만드는거같다..

오늘은 기분좋다가
내일은 우울하다가
노래에 따라서 내 기분도 바뀌는거 같다....

오늘 정말 예전에 조아하던 노래를 들었다.
그노래를 들으니 옛날 생각이 참 많이나는구나.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야 아름다운거겠지?
혼자 가지고 가는게 아름답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