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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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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2010.10.24. 20:32

솔직하고 싶어서 솔직히 말하면

부담스럽다며 도망가는 사람이 생긴다.



눈을보며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 사실을 털어놓으면, 처**터

그럴줄 알았다며 뒤통수에 대고 수근거리는 사람도 생긴다.


그런일을 몇 번 겪고 나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게 된다.

입을 다물어 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스스로도 생각을 멈추게 된다.


자기 일기장을 누가 훔쳐봤다는 사실을 알게된 아이는

그 후로 대외용 일기만을 쓰게 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