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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무제*
1710 2008.08.06. 22:45









또 다시 난 현실을 도피 하기 위해

오늘도 소주 한잔과..담배 한가치로..아침을 시작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반복되는 월급날..반복되는 만남...

새로운 무언가를 위해..발버둥 칠때는 지났는데...


아직 난 무언가가 부족한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무엇을 시작하면 예전처럼 미틴듯이 할수 있다고...

아직은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인연과 인연의 만남...

무엇이 더 소중 할까....




아직 하고 싶은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아직 해야 할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젠 나의 자유도...

몃년이 아닌 몃달이 아닌..

며칠이라는 숫자에 나의 모든 것을 걸수 박에 없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