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모두가 다잠이 들었고 친구 1놈이 잠을 깨우기 시작했다.
우리는 모두 다시 이집을 떠나 이 망처버린 여행은 나중에 다시 기약하기로 하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일단 씻어야 한다 생각되기에 마당에 있는 수도꼭지 로 모두가
소란스럽게 다 나가기 시작했다.
어제그 아저씨는 없는듯 하였다.
엇? 근데 어제 잠겨있던 왼쪽문은 아침인 지금은 잠겨있지 않았다.
그때 갑자기 왼쪽문에서 누군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순간 나도 긴장했고 친구들도 긴장했다.
갑자기 문이 살짝열리더니 문 사이로 누군가가 얼굴을 쓱 내밀었다.
문을 열고 얼굴을 쓱내밀더니 눈동자를 엄청나게 크게 뜨고 우리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갑자기 우리를 보더니 미/친/사람 마냥 웃어대기 시작했다.
한10초정도 웃더니 갑자기 달려나오기 시작했다.
그것도 웃으면서 말이다.
달려나오는 그의 모습을 보고 생각보다 말이 앞섰다.
"야..... 튀어 "
문밖으로 뛰쳐서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뒤를 돌아보니 쫒아오고 있었다.
그것도 눈을 둥그렇게 뜨고 깔깔대며 말이다.
그의웃음은 왠지 들어봤던 웃음이였다.
기억을 해보니 내가 어제 잠들기 전에 들었던 목소리의 주인공이였다.
겨우 그를 따돌린 우리는 한 계곡위에 위치한 다리에 서서 숨을 돌리고 있었다.
"야 쟤뭐야 미친거아니야? "
"야 어떻게 할껀데"
여러 의견들이 나왔고 미친사람 이라는 둥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둥 별소리가 다나왔다.
무엇보다도 우린 그대로 다시 산으로내려갈수가 없었다.
아직도 그집엔 나의 짐과 내친구들의 짐이 우리의 자동차가 그곳에있다...
다시 그곳으로 가서 찾아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