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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술] 진짜 궁금한데,
319 2010.11.27. 21:46







내가 초중고 국사배울때,
분명 우리나라는, 전쟁이나면 명장의 지휘아래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했거든?


나라의 위기 때 지배자층과 피지배자층 모두 단합하여
한 힘으로 똘똘무쳐야 극복할 수 있다는걸,

몇백년 전, 몇천년 전 사람들도 알았는데,

더 좋아지고 더 발전한 현 시대,

적의 포탄이 우리나라 국토를 꿰뚫고,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생명을 꿰뚫고,
우리나라 국민의 삶을 꿰뚫었는데,




왜 힘을 모아 단합할 생각은 안하고,

정치판에서 삼삼오오 둘러 싸고 서로 누가 잘못했니 니가 잘못했니 따지고 자빠져있는걸까?

왜 이 시급한 상황에,
우리나라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국방부장관의 지휘아래
북의 도발을 헤쳐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책임을 물어 경질시키는걸까?



잘잘못이나, 그 잘난 정치놀음은
이 시기가 지나고나서 찬찬히 더 자세히 해도 안늦을텐데.







-An Optimist 낙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