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ちご いちえ
(이치고 이치에)
일생에 한번뿐인 인연
그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어 볼까 합니다.
2006년 3월 31일
뜨겁고 쌀쌀한날 그러나 화창한날
나는 그렇게 군대를 전역하고 사회로 복귀했다.
복귀하고 친구들 선배들과의 잦은 술자리..
그리고 내 인생에 특별한 바로 이 어둠의전설이라는
게임을 다시 컴퓨터에 깔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어영부영 놀고 있을떄
3년전 가벼운 인연으로 알게된 그녀를 다시 만났다.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다시 알게된 그녀.
그렇게 우리는 다시 인연이라는 울타리 안에 서로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내마음속에 김소연(가명) 이라는 이름이 양각화 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렇게 우리는 2006년 여름을 맞았다.
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