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역한지 1년다되가는 시점에서 지난 2년 회상해보면
누구나 가기싫어하는 군대 이왕 갈거 쿨하게 가자해서 걍 아무생각없이 입대해서 훈련병 이등병 상병
거쳐 병장까지...그리고 전역 돌이켜보면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뻐서 지나가고 전역하고 직장구해서 일하고....
이제와서 아는 동생들 군대간다하면 군대가서 어찌해야 욕 조금이라도 덜 먹는지 가르켜주고...
추운날씨에 고생한다며 해줄수있는거라곤 위로말뿐인데 ㅎㅎㅎ
2011년 입대하는분들 또는 내 지인들 모두 다치지말고 건강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