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헬로펌에 대한 분석글
447 2011.01.05. 23:59


이 세상은 참으로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아집들로 가득찬 사람들이 많다.


나의 글을 읽지도 않고 그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 한다.

이러한 행동을 봤을때


헬로펌이라는 아이디의 주인은 충동을 잃으켰을때 스스로 제어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


어떠한 글도 읽지도 않고 그저 판단하는 사람은 그저 자기의 본능에 충실하기에

이성적인 사고로 행동을 좌지우지 하지 못하고 그저 몸이 시키는 대로 본능에 충실하다는 이야기다



왜 그러한 답장을 했는지 궁금해서 귓말로 이야기를 해보았다.


참고로 귓말은 눈을 마주치고 대화하는 것이랑 전혀다른 세계의 의사소통이기에

귓말을 통해서 그 사람을 분석하고 파악하기에 객관적으로 약간 무리가 된다.


하지만 재미있기에 호기심이 갔기에 대화를 해서 대충이나마 부족하지만 분석을 해보았다.


일단


헬로펌의 아버지는 모건축사 사장이고

헬로펌은 경원대에 다니는 21살의 대학생이고

헬로펌의 어머니는 주부 라고 한다.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게 사회적소수계층 = 쓰레기 라는 이야기를 했기에


대충 헬로펌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되었다.


즉 자기는 잘먹고 잘 살고 대한민국 1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돈은 있다는 이야기가

깔려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의 직장명과 사장이라는 이야기를 당당히 해주었고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과 하지만 그 이면에 아버지만큼 성공하지 못한

아들로서 부족한 모습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섭섭한 또한 들어있다


그 이유는 어느정도 제정적으로 뒷받침 되었다면

그 아이는 경원대보다 더 좋은대 갈 확률이 현저히 높아진다.


이것은 빈인부 부익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중에 하나인데, 바로 부의 세습


즉 돈을 통한 양질의 교육을 통해서 그 아이도 아버지와 같은 길을 가거나

아니면 아버지보다 더 성공하거나 혹은 아버지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거나


여기서 한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지금 이러한 글을 통해서 헬로펌의

미래를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다


헬로펌은 경원대에 비록 갔지만 미래에 대한 가능성은 무긍무진하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미래또한 과거의 모습이 어떻더라도 미래는 무궁무진 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서 용기를 얻길 바란다.



돈은 있지만 아버지가 일을 하느랴 아버지하고의 관계가 좋지 않다

즉 전형적인 대화도 하지 않는 일만하는 아버지의 모습.


헬로펌이 남자이기에 어머니에 대한 질문을 해보았다


예상대로 좋지 않았다.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마자 화제를 돌리고


이야기를 끝내려고 했다.


여기서 예상가능한 점은 어머니가 가정주부이지만

어머니또한 아들을 챙겨주지 않았다는 점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어머니가 정말 자신한테 잘해주었고 자랑하고 싶었다면


아버지처럼 그렇게 당당히 회사와 직급까지 이야기를 했어야 했는데


하지못했기에 그렇게 조심스럽게 예상할 수 있다.


남자는 특히 엄마하고의 관계가 중요한 걸..



대화를 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웠다. 그래서 저명한 상담가나 병원을 소개해주려고 했는데

이 또한 받아들이지 않는 걸 보니


헬로펌은 현재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는 중인듯


아버지는 돈이 있고


자신을 돈을 벌 이유와 필요성을 못느끼고


그래서 흥미있고 재미있는 게임만 하는 것일테고


음..


아직 나도 부족하기에 이정도 밖에 파악을 못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내가 쓴 이 글에 대한 사실에 대한 확신은


매우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임을 염두에 두고 읽어주길 바란다.!






흐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