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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foryou] - 2008.9.21-
682 2008.09.21. 10:14

당신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당신을 만나서 아프고
당신을 못만나서 아프고

당신의 소식이 궁금해서 또 아프고
당신이 아프지나 않을까 두려워서 아프고
당신을 영 만나지 못할까 무서워 또 아픕니다.

당신 때문에
하루도 안 아플 날이 없습니다.
이리 저래 늘 당신 생각.
난 오늘도 당신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았습니다.
아픈하루를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