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난 당신과 함께였지. 밥을 먹을때도, 차를 마실때도, 영화를보거나 쇼핑을 할때도 항상 내 옆엔 당신이 함께 했어. 그런 내곁에 당신이 없어져버린다는건 단한번도 상상해본적 없어. 그렇게 천사같은 미소로, 나만을 바라보는 사랑으로 내겐 세상 전부인 당신이 떠나간다는건 나에겐 삶의 의미 전부를 잃는것과 같은거야. 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광장공포증에 걸린 정신병자야. 세상사람 모두가 두렵고, 당신없는 이세상은 어지럽고 구역질나서 한걸음도 내딛을 수가 없어. 날 이렇게 만들어 버려 놓고는 어떻게 살라고 그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