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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아크로포비아 - 고소공포증
120 2001.08.31. 00:00

난 어릴적부터 높은곳에 올라가면 아찔한 공포심을 느껴 친구들과 놀이공원같은곳에 가더라도 항상 회전목마나 타며 가방을 지키곤 했었지. 어른이 되어서도 그건 여전히 고쳐지지가 않더군. 아마도 내 어깻죽지에 날개가 돋지 않는한 없어지지 않을거 같아. 그런 내가... 조금만 높은곳에 올라가도 금새 겁을 먹고 소릴지르던 내가... 당신으로 인해 더이상 살고싶지 않아 선택한 방법이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 것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