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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Xiah] 페리위그(intro)
2324 2008.10.16. 17:34


글을쓰기전에.






안녕하세요. 착한제국입니다.

오늘부터 페리위그에 대한 이야기 연재에 들어갑니다.

페리위그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대로, 제가 시인이 되기전, 시편에서

썼던글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작품으로써

이 글로써 제가 시인이 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사실 시편에 썼었던 글은 묻어버리려고 생각했고, 페리위그 이야기는 삭제했습니다만.

많은분들이 다시 편지로 페리위그 이야기를 올려달라고 하셨고

시인의마을에 올라간다해도 별 문제없을거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사실저도 페리위그이야기를 시인의마을에 올리고싶은 욕심이 있었고,

다시한번 메모장으로 되어있는 페리위그 이야기 원본들을 보니

띄어쓰기라던가 맞춤법, 그리고 추가해야할점 수정해야할점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그런것들을 다시 수정해나가면서, 다시한번 페리위그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해볼까 합니다.

시편에서 이 이야기를 읽으신분들도 계실것이고, 읽지 못하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어떤 유저분이시던..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시편에 썼던 글을 재탕해서 올리는것이 아닌,

글을 수정하고 고쳐나가면서 분량을 정리해 올리는 제 노력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페리위그 이야기는 상,하로 나뉘어 총 20편 정도로 마무리될듯 하네요.

하루에 3~4개씩 연재해 나가, 일주일안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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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페리위그를 아시나요?



지금 어둠의전설에서, 누가 소유하고있는지

어떻게 거래되고 있는지, 누구손에서 누구손으로 전해지고 있는지

전 페리위그에 대한 정보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충분히 거래될만한 좋은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페리위그는 아이템팝니다,삽니다 게시판에서도 찾기 힘드네요.



그리고 몇시간씩 마을을 돌아다녀봐도, 페리위그를 낀 유저를 보는건

불가능했습니다.



페리위그를 아시나요?



제가 겪었던 페리위그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