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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red door.
383 2011.02.03. 22:58










2011년, 설날.

친척들과 다같이 안목에서 커피 한잔을 뽑아먹은 후

남항진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건넜다.

언니, 동생, 친척 동생들과 사진도 몇 장 찍고

바위에 붙어있는 굴도 따먹고 (손시려 죽는줄 알았다) ㅋㅋ

작은엄마는 처음엔 얼른 자기 집으로 가겠다더니

바다 갔다오셔서는 기분이 좀 풀리셨는지 닭갈비나 먹고가야겠다며..^^

말씀하시는데 왜이리 내가 흐뭇할까.





비록 그 이후로는 하루종일 심심했지만...ㅋ

토익학원에 마케터활동에 술모임에.. 여러가지로 찌들어있던 나에게 쉴틈이라는걸 준

오늘 하루는 그래도 꽤... 괜찮았던 하루인듯?





하지만 앞으로 두번은 하기 싫다 아놔 너무심심했어

.red d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