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셔스
[foryou] - 2008.11.2-
636 2008.11.02. 21:22

그녀를 잊기 위해 추억의 장소를 다시 가는 것은
일부러 굳은살을 만들기 위해
딱딱한 새 신을 신고 다니는 것과 같았다...

한 곳을 들를 때마다 새로운 상처가 생겼다.
그 전엔 미처 맘이 그렇게 넓은 줄 몰랐었다.


아파도 아파도 또 아플 곳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