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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foryou] - 2008.11.22-
701 2008.11.22. 10:05

사람은 누구나 혼자이다.

잠시, 누군가 곁에 있다고 해서.. 혼자가 아닌 것이 아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한번쯤 " 난 혼자인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봤을 거다.



잠시 혼자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건,

순간의 착각 같은 거 같다..

단지, 곁에 누군가 있어서 잠시 잊었을 뿐이지..



사람은 누구나 다 혼자다.



예전에도 그랬고,

곁에 누군가가 있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강해지자.

내 삶을 누군가가 대신 살아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어려움에 부딪 혔을때도 의지 하지 말고,

혼자서 해결하는 법을 배워라.



누군가 곁에 없어도, 모든 걸 혼자 힘으로 다 해결 할 수 있도록...

언제나 나는 혼자 였으니까.

혼자 라는 것에 슬퍼지지 않도록....



위안 받으려고 하기 전에..

내 자신을 토닥일 수 있는.. 내가 되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