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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제가 속이좁은건지
410 2011.02.14. 00:41







간만에 얼굴보는 친구를 만났슴미다

뭐 오랜만에보는거니까 내가 밥이나 사자.. 하고 밥사준다구 식당에

데리고 갔는데 아는친구랑 전화를 받는거에영

그냥 뭐 바쁜전환가보다.. 했는데 그냥 사소한 게임이야기나 잡담이더라구여

셀프형 식당이라 가서 주문하는것&숟가락젓가락 음식 들 모두 가져와야하는식당인데

제가 모두 계산하고

그친구는 통화한답시고 친구랑 히히호호 떠들고있고

저는 음식이랑 숟가락 젓가락 물 다떠오고 앉았고 ㅋㅋ 제가 사는사람인데..

사람 바로앞에두고 계속 전화통화하는게 좀 예의가 아닌거같은데

계속하면서 한손으로 음식 집어먹더군요

뭐 저는 덕분에 혼자온사람마냥 티비보면서 심심허니 혼자 우걱우걱 먹었져

다 먹을때쯤 끊더니 한두마디 하고 밖으로 나갔는데 뭐 고맙다는소리도 한마디 없이

바로 집에 가야할거같다며 가더라구요



밥사놓고 생색내자는건 아니지만

최소 맛있게 먹었어, 전화통화 길게해서 미안해 이런 사소한 배려를 바랬는데

쨌든 담부턴 연락할일 없을듯..

돈쓰고 기분상한 하루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