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세오
[劍 켄신 心] 『 Rule 』[1]
2841 2009.01.15. 05:59







얼마전, 어빌을 한다고 2차직업을 구한 친구 한명이

요즘 큰 고민에 빠졌다.

어빌이 낮아서 초원에서 사냥을 해야하는데 격수라서 그런지

팀에 끼워주지 않는다는 거였다.

자리가 남음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는 몰이자리, 이 자리는 텔힐직 자리

라면서 외면해버리는 통에 2차직업을 구하고도 단 한번도 어빌에 가보지 못했다고

울상이다.




요 몇일전에는 죽음의마을 대기실에서 한 도가님을 보았다.

파천각이 없어 사냥을 못간다는 그 도가님은 하루중 대부분을

그 곳에서 보낸다지만, 정작 사냥팀에 끼일 확률은 하루에 한번 있을까

말까란다.




오늘은 고서열 전사님을 만났다. 혼자 좀비를 잡고 계시길래

왜 사냥은 안가고 혼자 그러고 계신지 물었더니,

생목이 없어 적룡굴팀에는 자신을 끼워주지 않는다고

돈을 벌어 생목을 살때까지 좀비나 잡아야겠다고 푸념을

늘어놓으셨다.




요즘 마을을 돌아다니다보면 심심치않게 만나는 "채팅족" 들.

그들 역시 사냥이 질려서, 자신의 캐릭터 성장시키는 흥미를 잃어서

사냥을 가지 않는다기 보단, "텔레포트의 깃털" 이라는

이제는 사냥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캐쉬아이템을 살돈이 없어

사냥을 다니지 못하게 된 사람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