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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술] 너의 생각,
259 2011.03.0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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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옆에 없어도, 참 아무렇지도 않아. 니 생각이 나질 않어. 이런 내가 신기하다.

라는 생각도 너 생각이라는 걸.



이런게 허전함이라는 것을.






-An Optimist 낙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