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멤버로 모닝초원팀을 꾸렸어요.
열심히 열심히 초원을 뛰어다녔어요.
팀원이 교체가 되면서 두자리가 비였는데 베라가 필요하였어요.
그러던 도중 오늘도 초원에 방해꾼이 왔어요.
처음엔 자리있냐고 물어보더군요.
하지만 비어있는 자리는 베라자리였어요.
그런데 아까부터 자꾸 막룹을 하는 팀원이 이젠 방해꾼까지 막룹을 해서 풀파가 되어버렸어요.
베라 자리인데...
내가 막룹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 방해꾼이 바로 탈퇴하고 방해를 하네요.
이유인 즉슨 나 때문이라네요.
내가 빠지면 방해 안한대요..
ㅎㅎㅎㅎㅎ
결국 제가 나와 버렸어요.
장장 3시간을 지킨 내가 꾸린 초원팀에 내가 탈퇴 당했네요.
볼지 안볼지 기대조차 안했던 방해꾼들에게 부탁하는 글을 어제 올렸는데
오늘 또 이렇게 어이없이 겪게 됩니다.
방해꾼이나, 방해꾼에게 뭐라 못하고 저에게만 뭐라하는 팀원들이나, 아무 힘이 없는 저나
다 똑같이 구제불능이고 똑같이 불쌍하고 똑같이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유난히 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