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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M/M” 에 대하여...
1354 2009.01.19. 13:15


완결을 짓지 않은 작품에 주석을 달아두는건 정말 이례적인 일이지만.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몇까지

설명과 양해를 드려야 겠기에 부득불 글을 한줄 남겨 끼워 놓습니다.

Midnight Melody(이하 M/M) 은 제가 처음으로 장편(?) 에 도전 해 봤던 글입니다. 총 35부로

쓰여져 있습니다. 이아섭에서 글을 쓰던 당시에 작업했던 글이라, 시기상으로 상당히 조잡하고...

문맥의 흐름도 매끄럽지 못하며, 곳곳에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이런 글이라도 괜찮으실지, 하고 유저 여러분들에게 여쭙고 싶네요..


다른 단편들은 모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나름 현재 시간에 맞게 각색해서 올려 봤습니다만

이번의 M/M 은 아무래도 등장인물의 직업/성별/성격 등이 너무 연관이 깊게 돼 있어서

손을 대지 않고 원본판 그대로 올리려 합니다. 이아섭을 플레이 하시던 분들은 아름다운 추억에

빠져보셔도 좋고, 다른서버를 플레이 하셨던 유저분들은 그저 하나의 소설이라고 생각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에 3부씩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10일간 연재될 M/M 에 많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꾸벅)


그리고, 편지와 귓말로 응원해주신 뉴둠스님, 새하얀밤님, 강별님, 강쌍님, 역행렬님, 루린님,

아가짱, 도코, 아람, 피페, 이잇님, 가을비, 이해가능, 창원어린이님, 시리안, 외로운군바리

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M/M 은 내일 이시간, 4부 부터 계속됩니다.

[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