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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보따리
228 2011.03.28. 18:36

길을 가다가

어느할아버지가

말을걸었어요


"애야 이름이뭐니"


"동군이요"

그할아버지는 가버렸어요




50년후 나는 타임머신을타고




과거로 돌아가서 나자신에게

물었어요





"애야 이름이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