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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 미련 ]
333 2011.03.31. 06:23














당신은 마치 아이스크림이 입에서 살살녹듯이,


내마음속에 녹아왔습니다,



당신의 눈망울에 보이던 그 별들이,


나를 점점 빠지게 당신께 빠지게했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가슴한쪽에 숨죽여있던,


설레임을 깨우게하였고,




당신의 조심스러운 배려들이,


나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합니다,






그래서 나 당신을 마음에 담으려고 하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