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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술] 끄적끄적,
273 2011.04.1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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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웃을 수 있는건,

겉으로 울 필요가 없을만큼
속으로 다 울어버리기 때문이야.

아픔을 삼키고 웃어야 할 날이 많을테니,
속으로 실컷 우는 법도 배워야할걸?






-An Optimist 낙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