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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Yo!
332 2011.05.03. 05:02

우울한 오후 사랑의 질투는 실수를 연발해

참희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숨이 막힐 듯 벅차 오르던 달콤함을 잊은 채

영문도 모르는 시린 사랑에 오열의 찬가를 부르네

천사의 눈물에 내 눈물 감추게 태풍을 내게로 부를 땐

하늘을 여네 마음의 상처를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어둠이 선율에 젖어 우네 작별의 흔적을 남긴 채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을 반가이 맞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