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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Xiah] 어둠의전설! 실망편-(intro)
2424 2009.02.18. 00:23








페리위그이야기를 시인의마을에 연재했을당시

많은분들이 어둠의전설 기쁨편과 실망편은 시인의마을에 올릴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사실 그때는 페리위그이야기도 한번 시편에 썼었던 이야기들을 시인의마을에 다시 올리는게

잘못된 일은 아닐까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시인의마을에 페리위그이야기를 올리고 난후의 반응은 기대이상이였습니다. ^^;


글을 읽으셨던분들도.. 다시한번 시인의마을에서 페리위그이야기를 읽으니 새롭게 느껴진다는

반응이셨고, 그당시 어둠의전설을 하지 않으셨거나 시편에서 페리위그이야기를 읽지 못하셨던분들은

너무나 재미있었다는 반응이셨지요.


그래서 저는, 2008년 7월달에 썼었던 어둠의전설 기쁨편, 그리고 실망편을 다시 시인의마을에

연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물론 그당시 썼던글을 다시 복사해서 바로 올리는것이 아니라

제 나름대로 글을 수정하고, 검토하는 작업을 거쳐 올리는것이라는걸 미리 밝혀둡니다.


한번 읽으셨던분들이나, 처음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이나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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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공지합니다 게시판엔 이런글이 있다.

2003년 12월 23일,

"홀리데이스페셜세트를 판매합니다." 라는 형태의 글이다.



그리고 이글은, 아직까지도 공지합니다 게시판에 뚜렷하게 남아있다.



나는 그때를 다시 떠올려본다.

지금으로부터 약 5년전.

내가 잊을수없는 하나의 사건이 있었을 그때의 시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