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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그 시절을 아십니까 - 무도가
517 2011.05.26. 04:22

- 무도가 -

사실 무도가들을 잘 알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그 시절에 유일하게 버리고 가는 캐릭터가 무도가였으니.

도적도 버리고.

무도가도 버리고.

체력 1만이 넘는 무도가가 거의 없는 지경이었으니, 노멀도가 이후에 파워도가가 생겼으리라.


무도가는 사실 아는 분이 몇 없다.

같은 길드의 '바람속으로'님.

최초 무도가 지존 '마귀'님.

그래봐야 그 동네 분들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광산에 가면 용을 몰면서 빙빙 돌고 있었던...

참 사냥하기 힘들었던 시절의 모습이다.

그룹장이 튕기면 그룹이 해체되어 용 1~2마리 몰던 무도가들 금강불괴 풀려서 한방에

사망하는 것은 부지기수였고, 성직자도 죽는 마당에 말이다.

그래도 '이형환위' 써가면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 모습이 참 열심히 였는데.


무도가하면 역시 '야외배틀필드' 일명 '야배'가 아닌가 싶다.

금강불괴를 앞세워 배틀필드 원 안에서는 항상 승자는 무도가였는데.

그 맛에 무도가를 키우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다.

아무리 싸워도 무도가는 이기기 힘들었다.

금강불괴의 시간을 외어가며 초를 머릿속으로 세어가며 스킬을 날렸는데.

그래도 발경의 위력은 상당했다.


물론, 필자의 아이디를 기억하는 그때 당시의 사람이 있다면 무도가(파워도가 포함)에게

'절대' 지지 않았던 것을 알겠지만.


그것은 옛날이야기이고, 무도가는 역시 스킬이 최고.

파워도가, 힘도가들이 승급을 하려고 환골을 하는 것이 콘 스탯에 엮인

스킬 파워였기 때문이었고, 다라밀공으로 몹을 잡는 모습 때문이었다.


여러분들 기억하십니까?

파워, 힘도가가 나오기 이전에도 노멀무도가들의 선풍각에 쓰러지는 모습들.

추풍낙엽처럼 쓰러져 나갔지요.

파천각이 다 무엇입니까.

붕각과 선풍각이 최고의 기술이었습니다.

무도가는 유일하게 4써클일때 지존과 1:1 대결을 하던 직업이었습니다.


내가 키우는 캐릭터에 대한 자부심.

무도가만큼 쎈 것이 있을까요?


'샤난' '장미' '시절' 검색을 하면 전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샤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