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해요(브라우니)
요즘은 야배에 잘 안보이는 인물이다.
가끔 야배에 등장해서 분홍색코트를 조인성 뺨치게 입고
먹잇감을 찾아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역다라로 몇번쏘다가 사라진다.
제대로만 한다면 도가중에서 탑3 안에 드는 도가인데 왜 제대로 안하는지 궁금하다.
얼른 제대로 하는 모습으로 파노멀이지만 110도가의 궁뎅이를 차버릴만큼의
위엄으로 야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물대포(명예)
명예의 간판도가 사즈케릭의 리시브케릭이다.
체력은 뭐 구지 말을 안해도 다들 알거라 믿는다. 게다가 명예의 길체까지 받아서
더욱더 무시무시한 케릭이다. 체력이 워낙 높아서 그런지.
이 케릭이 야배에 뜨기만 하면 적팀들은 엎드려 108배를 하고 갈정도다.
한틱에 12비격들도 낙엽이 떨어지듯이 나가떨어질수가 있다.
물대포케릭이 뜨면 항상 긴장하고 튀어라. 너의 뒷통수에 다라가 꼽힐수도있으니..
이미 후회를 해봤자 소용없다. 후회를 했을때는 이미 귀신이 되어서 동공이 풀린후
오줌을 찌리면서 허탈하게 모니터를 보고있을테니까...
-닉쿤(Team)
Team길드의 대표적인 도가라고 할수가 있다.
12/10 110도가이므로 50만마력 바드의 틱을 방망이로 주디를 으깰만한 틱을 가지고있다.
이 케릭또한 물대포와 마찬가지로 한틱에도 왠만한 비격들을 뒤돌려차기로 인중을 꼽을만한
파워를 가지고있다. 시야또한 아주 젖절하게 사용하며 도가의 모든것을 보여주는것같다.
-바뿌조(Team)
사냥도 똥빠지게 하고 야배도 똥빠지게 하는 근성있는 녀석이다.
바뿌조하면 역시 시야를 빼먹을수가 없다. 근데 누가 그러더라 시야빼면 시체라고.
그런거같다. 허나 2:2를 자주하면서 시야빼면 시체라는 말을 하는 자식들에게
두주먹을 불끈지고 광대를 가격할만큼 연습을 하고있는것으로 보인다.
-한판뜰래(명예)
동근인가 괄약근인가 하는 녀석이 하는 케릭이다.
이 케릭도 12/10 110도가의 위엄을 보여주는 케릭이다.
이녀석의 구양은 특히 감각기->감각신경->척수또는 연수로 넘어가기도 전에
면상에 그대로 작렬한다. 다라또한 일개미가 여왕개미를 농락하는것처럼 잘찍는다.
도가의 모든것을 보여주는것같다. 몇일전에 자화상을 받아서 그런지 신나는거같다.
-봄비(명예)
뷰블케릭의 리시브케릭이다. 8천정도의 오바체력을 가지고 있다.
올쥐녀석은 락부라는 녀석이지만 석주라는 아이가 거이 하는걸로 보인다.
케릭을 사준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사기엔 아까워서 그냥 질러놓고
본건지 모르겠다. 이 케릭도 명예의 길체가 + 되서 물대포의 케릭포스를 뿜내고있다.
허나 석주라는 아이는 오버체를 하면 마치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지나가는 똥깨
엉덩이를 찰만한 포스를 낸다고 생각한거같으나 예상한 만큼의 포스는 나오지않는다.
이 녀석도 자화상을 받아서 신난거같다. 무슨 자화상이 드래곤볼에 나오는 인조인간을
빼낀거 같으나.. 뭐 나름 잘하는 녀석이다. 너무 잘하는척을 안했으면 좋겠다.
-견과(Team)
이 녀석도 은근히 잘하는 녀석인데 2:2 중독자인거 같다.
하이드로 몰래몰래 비승야배를 가면 거이다 2:2를 하고있는것같다.
난타전에도 은근히 존재감을 뿜어주며 나름 team 길드의 대표도가인거같다.
-찍찍쥐(감성)
그나마 감성길드에서 간판도가라고 할수가 있다.
그외에 찍죽(?) 깍쥐(?) 뭐 잡다한 미키마우스 선물포장지들이 있긴하나
내 손이 아픈관계로 생략하기로 했다.
이 녀석 또한 전용톱인 앵댐이란 녀석과 야배에서 은근히 존재감을 뿜어낸다.
시야플레이를 할려고 노력하는것으로 보이나 이건 마치 하룻강아지가 범무서운줄
모르고 설치는거로박에는 안보이는 녀석이다.
-동맹(명예)
이녀석은 무슨 사냥만 하는건지 보이지않는다.
이 케릭도 12/10인 케릭인데 뭐 들리는 말에의하면 케릭을 파는중이라고 들리긴한다.
제대로 된 녀석이 케릭잡아서 12/10의 위엄을 보여줬으면 한다.
야배에서는 존재감이 없는것으로 보인다. 12/10의 매너상 껴줫다. 미안하다.
-뭉특(명예)
이 녀석도 은근히 야배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녀석이다.
자주하던 톱 동열(화보)이 버렸다는 소문이 돌고있으나 슬퍼하지마라
다른 직직들도 많지않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나..?
※ 여기에 쓰인자들은 지금 내가 생각나는 자들 뿐이니..
분석을 당하고 싶은 자들은 댓글을 달아주길 바란다. 편지도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