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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가슴이 아프다 - 1
316 2011.06.04. 02:03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가슴이 아프다.


웃을 수 있는 이야기에.

울어야 할 이야기에.

화가 날 이야기에.

난 모든 것에 별 감정이 없다.

옳고 그름만 찾아간다.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나요.

세상이?

아닙니다.

그건 내 자신이 나를 그렇게 만든 것 입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 샤난 ----